정치 뉴시스 2026-06-02T01:41:16

이 대통령 "군 훈련 부당피해 신속히 진상규명…책임 엄정히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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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최근 발생한 예비군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은 이런 사건, 사고들에 대해 철저하게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들에게 사실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해주길 바란다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면 책임도 엄정하게 물어야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예비군 훈련과 군부대 장병들 훈련 관련해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며 의료인력이나 응급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훈련이 강행됐다든지, 비합리적인 얼차려 같은 구시대적 병영 악습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라는 국민들의 우려가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국군 통수권자로서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인권과 안전이 최우선이란 원칙에 군대도 당연히 예외가 아니다 라며 더구나 국가 공동체를 위해 소중한 청춘을 헌신하는 젊은 장병들의 권리를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책임지고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도리 라고 했다. 이어 전군은 장병 인권을 소홀히 여겨도 된다는 시대착오적인 인식이 아직 군내 잔존하는 것은 아닌지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해주길 바란다 며 병사들 상태나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훈련 행태나 방식은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고 했다. 특히 사고가 나면 덮기만 급급하다,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조치해주길 바란다 고 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의 부름을 받은 우리 젊은 사람들이 청년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