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15:30:00

“단순한 투자 아니다… 전북 산업 패러다임 바뀐다”

원문 보기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수소·로봇·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첨단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이는 전북 산업 역사상 단일 기업 기준 최대 규모의 투자다. 이번 투자를 통해 단순 제조 공장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새만금에 조성될 예정이다.그간 대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전북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말부터 현대차의 미래 전략과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투자 유치에 나섰으며, 결과적으로 정부 5개 부처가 참여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