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0T20:19:12

안보 합의 반년 만에 ‘킥오프’ 회의 한다는 韓美… “가장 큰 외교 성과”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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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1차관이 20일 크리스토퍼 랜다우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Fact Sheet·공동 설명 자료) 이행을 포함한 양자(兩者) 현안,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에 협의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날에도 카운터 파트인 앨리슨 후커 정무 담당 차관과 만나 팩트시트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 협의를 논의했고, 이르면 다음 달 서울에서 ‘킥오프’ 회의를 갖는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트럼프 정부가 정권의 명운(命運)이 걸려 있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국내 모드’로 전환하고 있고 대미(對美) 투자, 쿠팡 문제까지 겹치면서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