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15:40:00

미쉐린★ 16개의 비결… “절대 호기심 잃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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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의 셰프’ ‘미식 황제’라 불리는 알랭 뒤카스(70)는 서울 이태원에 연 자신의 첫 한국 레스토랑 ‘사피드 서울’에 들어서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그가 조리 기구·조리대·재료 상태 등을 살피는 한참 동안 주방의 셰프들은 숨을 죽였다. 그는 마치 군대 교관처럼 바닥과 구석 같은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샅샅이 점검한 뒤에야 만족한 듯 미소를 띠고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봉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