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8T15:44:00

[클릭! 이 사람] “양심상 이란전 지지 못 해” 사표 던진 美 대테러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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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러 대응 총책임자인 국가대테러센터(NCTC) 조 켄트 국장이 17일 이란전에 반대하며 사임했다. 켄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양심상 이란전을 지지할 수 없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한 사직서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이란은 우리나라에 즉각적 위협이 아니었으며, 우리가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은 이스라엘과 그들의 강력한 로비 단체의 압력 때문임이 분명하다”고 적었다. 켄트는 친(親)트럼프 성향으로 유명한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