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4T15:53:00

꺼질 줄 모르는 프랑스 산불… 관광객 등 2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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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바르주 코티냑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잡기 위해 23일 프랑스 시민안전청 소속 항공기가 거센 불길 위를 비행하며 물과 방화제를 살포하고 있다. 지난 21일 발생한 이번 대형 산불은 바르주 일대 약 2500헥타르(㏊) 규모의 면적을 태웠다. 연이은 폭염으로 프랑스 곳곳에서 화재 가능성이 커지면서, 프랑스 당국은 보르도 남서부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 약 2만명을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