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1T15:33:00
美, 中기업 해외 자회사에도 첨단 반도체 수출 금지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를 한층 더 옥죄고 나섰다. 중국 기업들이 해외에 자회사를 세우고 엔비디아·AMD의 첨단 반도체를 우회 수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존 수출 규제를 타국에 세워진 중국계 기업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반도체 업계에선 4년에 가까운 수출 규제 속에서 중국이 자체적인 ‘반도체 굴기’의 성과를 내기 시작한 만큼, 이 같은 추가 제재가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억제하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