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7T23:00:00

30일 살았으면 실거주? 비거주?... 비거주 1주택 제각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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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비거주 1주택에도 거주자는 있다(下) 정부가 세제·금융 규제를 통해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를 유도하고 있지만 그 집에는 또 다른 거주자인 세입자가 있다. 집주인의 실거주 전환이 세입자의 연쇄 이동을 부르는 의자뺏기 현상과 전월세시장 불안을 짚는다. 해외 주거시장과 비교해 실거주 중심 정책의 한계를 살펴보고 임대차시장 안정의 해법을 모색한다. ━ 내 집에서 산다 자가 94% 이 나라 봤더니...실거주의 역설━ 슬로바키아 93.5% vs 스위스 38.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자가점유율은 국가별로 극명하게 갈린다. 하지만 자가점유율이 낮다고 주거시장이 불안정한 것도, 높다고 반드시 안정적인 것도 아니다. 집을 소유해 직접 거주하는 비율보다 안정적으로 빌려 살 수 있는 임대시장이 함께 작동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