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9-04T03:00:00

농식품부, 농촌형 워케이션 13개소로 확대…3개소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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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을 충청남도 당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신규 3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형 워케이션은 총 13개소로 늘어났다.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원격근무를 하며 퇴근 후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로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 확산 등으로 농촌형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농식품부는 안전하고 부담 없이 농촌형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평일 기준 1인 1일 최대 5만원(9~11월은 최대 5일)의 할인 혜택과 함께 여행자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올해 9월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농촌형 워케이션 3개소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충남 당진 당나무물꽃마을에선 고구마빵·탄소중립도우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남광주 나주 에코왕곡마을은 목공체험을 제공하고 제주 김녕리체험마을에선 오란다 만들기·김녕마을 해설 투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농촌형 워케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전용 플랫폼 디어먼데이 회원가입 후 예약 신청·결제하고 참가신청서와 재직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농촌형 워케이션은 도시민이 농촌의 일터·삶터·쉼터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 이라며 13개 농촌형 워케이션이 평일 체류 수요를 늘리고, 장기적으로 농촌 관계 인구를 넓히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