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1T12:09:39

이재용·구광모 직접 챙긴다… 삼성·LG ‘휴머노이드’ 주도권 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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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로봇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실제 움직이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두 그룹의 로봇 전략도 주도권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각각 로봇 사업 전담 조직 강화와 핵심 부품 양산 계획을 공개하며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로봇을 단순 신사업이 아니라 AI 시대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삼성전자는 사장 직속 ‘RX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