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21:00:00

당뇨병 환자 응급실 방문위험 예측 …국립보건연구원, AI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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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을 예측하는 AI(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 (PLOS ONE) 7월호에 게재됐다. 당뇨병은 대부분 외래 진료를 통해 관리하지만 심한 저혈당이나 고혈당, 당뇨병성 케톤산증 등 급성 합병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입원과 사망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응급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찾고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진은 2008~2022년 의료기관 5곳에서 진료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 22만72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했다. 이 중 4만9770명(22.6%), 약 10명 중 2명이 당뇨병 진단 전후 1년 이내에 최소 1회 이상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