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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4T12:45:16
소아응급실만 있었어도… 패혈증 3살 아이 떠나보낸 엄마의 청원
원문 보기평택에서 패혈증 증세를 보인 32개월 아이가 소아 응급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천안과 서울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가운데 어머니가 소아 의료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후 4시9분쯤 평택시에서 A군(3)이 이상 증세를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일 오전 어지럼증과 소화 장애 증세로 병원을 찾았던 A군이 다시 열 발작을 일으키자 어머니 B씨가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는 평택 지역에서 소아 응급환자를 수용할 병원을 찾지 못해 약 24㎞ 떨어진 충남 천안시 단국대병원으로 A군을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