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이옥선 "창원 4대 현안 해결할 시간"
원문 보기[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옥선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창원의 장기 현안 해결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마산해양신도시, 빅트리, 웅동1지구, 수소액화플랜트 등 창원 4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먼저 마산해양신도시 에 대해서는 공공 부지 68%를 우선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발방향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청년 창업공간, 해양레저 시설, 먹거리 거리 등을 조성해 K-르네상스 아일랜드로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또한 344억원이 투입됐으나 흉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빅트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당선 즉시 현대건설 사업비 322억원 집행 내역을 전면 검증하고, 초과수익 환수 금액을 확정한 뒤 그 범위 안에서 빅트리를 재설계하겠다 며 시민 세금을 한 푼도 낭비하지 않겠다 고 밝혔다.30년간 표류한 웅동1지구 에 대해서는 창원시가 보유한 토지 지분을 협상 카드로 활용해 지역 환원 투자, 주민 우선 고용, 소멸어업인 부지 개발 보장, 공동 수립협의체 참여권 확보, 배후 생활SOC 조성 등 5대 조건을 관철하겠다 고 설명했다. 수소액화플랜트 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수소버스 200대 도입을 통한 수요를 확보하겠다 며 인근 시·군과 광역 수요를 확보해 가동률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대주단,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 등 4자 협상 테이블을 즉각 소집하겠다 고 말했다.이 후보는 과거의 책임은 감사로, 현재의 해결은 테이블에서, 이것이 원칙 이라며 창원의 4대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