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0T03:06:11
與 "특별감찰관 임명, 국민주권의 원칙…국힘 논의 적극 참여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고위 공직자 비리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할 것을 국회에 요청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이번에야말로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했다.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들은 지난 윤석열·김건희 정권에서 견제와 통제를 받지 않는 권력이 폭주하면 어떤 일까지 일어날 수 있는지 목도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스스로 견제를 받겠다고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이기 때문 이라며 이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기도 한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청한 건 이번이 세 번째 라고 했다.이어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 며 특히 우리나라는 대통령 한 명에게 막대한 권력이 집중되는 만큼, 권력이 감시와 통제를 벗어날 위험이 늘 존재한다 고 했다.그러면서 그렇기에 대통령 권력을 견제하는 한 축인 특별감찰관 임명은 꼭 필요하다 며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초대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이후 (특별감찰관직은) 10년 가까이 공석이다. 추천을 늦출 이유도, 임명을 미룰 이유도 없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