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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03T20:06:45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청도재건 대변혁 추진"
원문 보기[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무소속 박권현(69) 경북 청도군수 후보가 4일 군수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이날 개표에서 오전 5시5분 기준 득표율 50.12%를 얻어 김 후보를 꺾었다.4년전 군수 선거에서 맞붙어 김 후보에게 패배했던 박 당선인은 이번 리턴매치에서 와신상담 끝에 설욕했다. 국민의힘 김 후보는 법정 방송토론회 불참, 측근 부부의 현금 살포 혐의로 경찰 체포, 경찰의 매관매직 의혹 수사, 욕설 파문 등 여러 악재들이 겹쳐 군수 재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청도군의원과 경북도의원 각 3선 출신으로 지방의원 24년 경력인 박 당선인은 ‘청도재건 대변혁’을 주창하고 있다.그는 “무너진 청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멈춰버린 청도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군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이어 ”학습 기간이 필요 없는 ‘완성형 행정 전문가’와 검증된 해결사 로 청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박 당선인은 민생혁신 5대 공약으로 ▲영남권 농산물 유통 허브 구축 ▲전국 최초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밸리 조성 ▲소상공인 매출 동행 패키지 ▲전통시장 부활 &청도 맛 기행 관광특구 조성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건립을 내세웠다.대구권 광역철도 역세권 개발과 헐티재 터널 추진, 귀농·귀촌 원스톱 케어 센터 건립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