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1T21:00:01

15억 이하는 사고 100억 안팎은 신고가… 서울 아파트 ‘허리’가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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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대출 한도와 세제 개편의 불확실성에 따라 가격대별로 갈리고 있다. 7월 신고된 거래 10건 중 8건 이상이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15억원 이하 아파트였다. 반면 15억원을 넘는 아파트는 거래 비율이 줄었다. 다만 대출 의존도가 낮은 자산가들이 주로 매수하는 100억원 안팎의 아파트에서는 신고가와 고가 거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