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3T15:32:00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앞두고 시장 ‘급매 소진’ 후 소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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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 아파트 매물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은 7만897건으로 한 달 전(7만8145건)보다 7248건(9.3%) 감소했다. 특히 최근 열흘 사이 줄어든 매물이 4416건으로, 한 달 감소분의 61%가 이 기간에 집중됐다. 중과 재개일(이달 10일)이 임박할수록 매물이 늘기는커녕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