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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2T22:30:00
와일드씽 엄태구 귀엽지 않으면 죽겠다는 마음으로 해 [인터뷰]
원문 보기와일드 씽 서 혼성그룹 트라이앵글 래퍼 구상구 役 도전 수치 9.9점…랩·코미디 겁났다 강동원 헤드스핀 보며 숙연, 누 되면 안 되겠다 생각 배우 엄태구가 마이크를 잡고 윙크를 날린다. 낮고 거친 목소리로 랩을 뱉어내다 말고 무대 위에서 있는 힘껏 귀여운 척을 한다. 늘 어둡고 무거운 얼굴로 장르물의 공기를 바꿔놓던 그 배우가 이번에는 2000년대 혼성 댄스 그룹의 막내 래퍼가 됐다. 영화 와일드 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다시 뭉치는 코미디다. 강동원은 생계형 방송인이 된 리더 황현우, 박지현은 재벌가 며느리가 된 센터 변도미, 엄태구는 솔로 앨범 실패 후 빚더미에 앉은 보험 설계사이자 폭풍래퍼 구상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