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6-29T20:30:00

[목멱칼럼]김 부장은 있어도 김 사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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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오랫동안 익숙한 성장 공식이 있었다. 김 사원으로 입사해 일을 배우고 김 대리와 김 과장을 거쳐 김 부장이 되는 길이다. 신입은 선배의 일을 보조하며 조직의 언어를 익혔고 반복 업무는 성장의 과정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이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이제 조직에는 “김 부장은 있어도 김 사원은 없다”는 말이 현실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