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8T13:13:11

조길형 전 충주시장,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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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조길형(63) 전 충주시장이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18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 전 시장은 이날 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 공개된 예비후보자 명부에서 이름이 삭제되고, 사퇴자 명부에 포함됐다. 조 전 시장의 사퇴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윤갑근(61) 전 충북도당위원장과 윤희근(57) 전 경찰청장 등 2명만 남았다. 뒤늦게 공천을 신청한 김수민(40)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조 전 시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 전 부지사의 공천 신청을 추가 접수하면서 단수공천설이 제기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공천 신청 철회와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공천을 구걸하는 것은 구차한 일 이라며 물새가 노닐던 물가를 흐리지 않고 살며시 떠나듯이 그렇게 작별을 고한다 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