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7T05:22:16

손흥민 응급실 가기도 …10년 전 기성용 경고에도 행정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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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국가대표 주장 시절 선수단 운영과 행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목소리를 냈던 비화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 에 출연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 이후 벌어진 이른바 김밥 사건 을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마친 뒤 라커룸에 들어갔는데 우리 둘 몫의 김밥이 남아 있지 않았다 며 경기에서 패한 뒤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화가 났다 고 말했다. 다만 기성용은 나중에 알고 보니 김밥은 충분히 준비됐지만 일부 인원이 여러 줄씩 먹어 소진됐고 후발대로 이동하는 우리를 챙기지 못한 실수였다 며 돌이켜보면 먹는 걸 두고 너무 예민했던 것 같기도 하다 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