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6T03:43:09

러시아, 日 상징 ‘국화 문장’ 파괴 동상 세워... 다카이치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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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일본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쿠릴열도 이투루프섬(일본명 북방 영토 에토로후섬)을 방문하며 갈등이 본격화된데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가 일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국화 문장이 새겨진 표석을 깨부수는 소련군 동상을 세우면서 일본이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