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2:29:53

양향자, 삼성전자 앞 단식농성…장동혁·김문수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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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삼성전자 노사 타협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문수 전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이 방문해 양 후보를 지지했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게이트4 앞 농성장을 방문한 장동혁 당 대표에게 한 번 생산라인이 흔들리면 글로벌 신뢰와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이 사태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고 밝혔다.이어 반도체는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핵심 산업 이라며 오늘은 선거보다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뿐 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장 대표는 양향자 후보처럼 평생 반도체 산업 현장을 지켜온 사람이 가장 절박하게 현장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을 무책임하게 통과시켜놓고 지금 아무런 해결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이 만든 문제를 책임 있게 직접 해결해야 한다 고 비판했다. 또 대한민국 산업과 국가 경제가 걸린 문제인 만큼 국민의힘도 끝까지 함께 대응하겠다 며 노사 모두 국가 경제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달라 고 촉구했다. 김문수 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와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도 잇따라 농성장을 찾았다.김 전 후보는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산업 현장이 얼마나 큰 충격을 받는지 현장 노동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 이라며 지금은 노사 모두 극단적 대립보다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함께 지켜야 할 때 라고 말했다.이어 반도체 산업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전체와 연결된 핵심 산업 이라며 양향자 후보처럼 산업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 위기의식을 갖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 격려했다.유 후보는 평택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 같은 곳 이라며 양 후보가 현장에서 강조하는 기술인재와 산업 생태계 문제는 결국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이야기다. 정치권도 산업 현장의 절박함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 말했다.양 후보는 오늘 현장은 선거 유세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자리 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기술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키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