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 인근에선 육·해·공군 사관학교 폐교 반대 집회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방부는 26일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 를 개최한다.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며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전문가 토론에서는 국군사관학교 창설의 필요성과 더불어 사관학교 교육 강화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질의응답에서는 공청회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을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장관 참석 여부가 공청회 개최의 결정적인 요소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며 좌장 주도로 찬반 토론 패널을 비롯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공청회장 인근에는 사관학교 폐지 저지 국민연대 등이 국군사관학교 창설 및 육·해·공군 사관학교 폐교 반대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폐교 절대 반대 재검토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이외에도 국방컨벤션 앞에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폐교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놓여졌다.앞서 국방부는 지난 7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국군사관학교 산하에 육·해·공군학부를 두고, 1·2학년은 인공지능·합동작전 등 공통교육을 받고, 3·4학년에게는 군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국방부는 의견 수렴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국군사관학교 세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