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7T22:11:59

19일 전 호텔 예약, LA서 기차로 이동… 법정서 밝혀진 ‘치밀한 워싱턴 총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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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행정부 최고위 인사 다수가 모인 백악관출입기자협회 연례 만찬을 겨냥해 총격 사건을 벌인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31)이 27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섰다.연방검찰은 27일 앨런을 대통령 암살 시도, 중범죄 목적 주간 총기 운반, 폭력 범죄 도중 총기 발사 등 3개 혐의로 기소했다. 이날 파란색 수감복 차림으로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출석한 앨런은 매튜 샤보 치안판사가 “절차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만한 사유가 있느냐” 심문하자 “아니요, 재판장님”이라고 짧게 답하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