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5:34:39
전기차에 쓸 3500억원 조달… 현대캐피탈 녹색채권 발행
원문 보기현대캐피탈이 4일 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른 3500억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K-택소노미(K-Taxonomy)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에 발표한 지침서다. 기업 경영활동 중 친환경 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 체계다. 이번 발행의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iM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4개 증권사가 공동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녹색채권은 3년물 2500억원, 5년물 1000억원으로 구성됐다. 발행 금리는 민평금리 대비 3년물은 2bp(베이시스포인트·1bp=0.01%P), 5년물은 1bp 낮게 발행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현대캐피탈의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