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0T08:10:44

[6·3청주]이장섭 '내란세력 심판론', 이범석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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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장 여·야 후보가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10일 청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린 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되살려 무도한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외세를 배격하고자 한 대규모 민중항쟁이었다 며 특히 민중이 중심이 된 아래로부터의 혁명 이었다는 점에서 2024년 비상계엄에 맞섰던 빛의 혁명과 닮았다 고 평가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동시에 내란 세력 심판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중대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6월3일 내란 세력을 종식하고 민생이 회복될 수 있도록 위대한 청주시민의 힘을 보여 달라 고 호소했다.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대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서승우·손인석·이욱희 전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각각 합류했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시민을 특보단으로 임명하는 등 700여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이 후보는 선거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준 모든 분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며 청주가 충북 승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청주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역사를 열겠다 고 힘줘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