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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7T07:12:00
8·3 세제개편에 강남권 들썩 …서초·강남구, 주민 대응 나섰다
원문 보기정부의 8·3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에서 세 부담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자치구들이 잇따라 대응에 나섰다. 강남구는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변화에 대한 세무 설명회를 열고 서초구는 주민 의견을 모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17일 서초구와 강남구에 따르면 서초구는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안 과 관련해 오는 19일까지 구민 의견을 접수한다. 종합부동산세법과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에 맞춰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재정경제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장기간 한 주택에 거주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세 부담과 재산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민들은 서초구 홈페이지나 구청 재산세과, 동주민센터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정부에 직접 의견을 낸 경우에도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