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8T14:28:50

공장 늘렸는데 이익은?…LG엔솔, 북미 ‘ESS 베팅’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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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생산기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확보 여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비용 증가가 맞물린 상황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심 사업 재편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추진해온 미국 애리조나 공장은 올 여름 준공을 앞뒀다. 애리조나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두 번째 북미 단독 공장이다. 연말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간 44기가와트시(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ESS용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북미 생산 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