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4-22T23:56:00

[에디터픽] 버려졌던 땅에 '국민 세금' 투입.."들어가면 못 나와" 의혹 증폭

원문 보기

ⓒ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공사판 한 가운데 건물 골조 공사가 한창입니다.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관인 인공섬으로, 투입된 예산만 100억 원에 달합니다.[여수시 관계자 : 요즘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잖아요. ▶ 영상 시청 공사판 한 가운데 건물 골조 공사가 한창입니다.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관인 인공섬으로, 투입된 예산만 100억 원에 달합니다. [여수시 관계자 : 요즘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잖아요. 행사하는데 문제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시공을 지금 하는 거잖아요. ] 섬박람회 총 사업비 1,653억 원으로 이중 연계사업을 제외한 예산은 703억 원, 이 가운데 시비는 365억 원입니다. 여기서 인공섬과 섬테마존, 아트 포토존 조성 등을 위한 토목 공사에만 무려 40% 가까운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가 간척지인 탓에, 사실상 토목 공정은 뺄 수 없습니다.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 (주행사장을) 그대로 가면 실패하게 되는 거죠. 지금이 딱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거예요. ] 굳이 인프라가 갖춰진 여수엑스포관을 두고 1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들여 토목공사를 하는 게 맞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지난 2009년 진모지구 부지를 사들인 뒤 15년 넘게 버려졌던 간척지를 입지로 선정한 데 대해선, 지역 업체들과의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 : 그쪽은 매립지인 데다가 다른 데는 개발의 여지가 많고 일 단은 교통망이, 일단은 접근성이 떨어지니까 들어가면 못 나오니까. ] 개막까지 4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주제관을 둘러싼 의혹만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취재 : KBC 김동수, 영상취재 : 김형수 KBC, 제작 : 디지털뉴스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