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9T09:11:03

與 "국힘 공천서 '후보 매수' 폭로…선관위·경찰 즉각 수사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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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후보 매수 의혹이 제기되자 선관위와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 고 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공천 부패가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서울 관악을과 마포갑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이어 이제는 부산 중·영도구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출마 포기를 대가로 공직을 제안했다는 후보 매수 폭로까지 터져 나왔다 고 했다. 이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산 중·영도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핵심 관계자들이 단란주점에서 출마하려는 후보에게 부산시 산하 기관장 또는 정무직 자리를 제안하며 사퇴를 종용했다고 한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관위와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 고 덧붙였다. 또 문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번 공천 게이트 를 반면교사 삼아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으로 공천 작업을 완수할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