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8T05:25:37

조 의장 "여야, 민생입법 위해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서둘러달라"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8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여야 원내지도부에서는 원 구성 협상을 서둘러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모든 민생 입법의 시계가 온전히 가동되기 위해서는 후반기 원 구성이 하루빨리 마무리돼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현재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기다리는 법안이 140여건이다. 그리고 상임위에서 법안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법안도 굉장히 많다 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고 했다.그러면서 후반기 국회가 시작한 20일이 지났지만 국회는 아직 일할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 며 국민이 국회에 바라는 것은 일하는 국회, 성과 내는 국회 라고 말했다.그는 오늘 본회의에서는 민생 법안 30건도 처리된다. 다행히 의장 취임 후 2주 만에 시급한 민생 현안을 처리하게 됐지만 본회의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나머지 57건은 이번에 함께 매듭짓지 못했다 며 모두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들이다. 다음 본회의에서는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 협의의 속도를 높여주시기 바란다 고 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를 두고는 오늘 여야 합의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한다. 빠르게 합의해주신 여야 지도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또 국민께서는 이번 참정권 침해에 분노하고 답답해하신다. 이제 국회가 나서서 국민의 요구에 응답할 때 라며 국정조사특별위원으로 활동하시게 될 위원들은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진상 조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국정조사로 원인을 밝혀내고 선거 관리 개혁안이 마련돼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