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30T05:51:44

국힘 양정무, 전북도지사 출마…"경제의 땅으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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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전북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30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5년간 전북은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을 걸어왔다 고 진단하며 재정자립도 23.6%라는 전국 최하위의 성적표를 받아든 전북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 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특히 청년을 언급하며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똑같은 선택을 반복하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다 고 강조하면서 권 교체 와 인물 교체 를 통한 전북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이날 양 예비후보는 전북 경제 활성화와 도정 혁신을 위해 ▲기업 중심 경제의 땅 … 인허가 고속도로 구축 ▲청년이 머무는 전북… 주거·창업 파격 지원 ▲투명한 도정… 낙하산·비리 척결 등 3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제1공약으로 기업 유치 를 내세운 그는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는 머슴이 되어 기업을 직접 모셔 오겠다 며 복잡한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인허가 고속도로 를 구축하겠다 고 약속했다. 탄소, 재생에너지, 농생명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전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구상이다.청년 채용 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창업 자금·멘토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월세와 집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차원의 주거 지원 정책을 책임지겠다고 했다.양정무 예비후보는 정치는 화려한 말 잔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 이라며 정체된 전북을 깨우고 다시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성과로 보답하겠다 며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