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4T09:33:40
삼전 주주 800만명 육박…역대급 투자에 D램 점유율 39.4%
원문 보기상반기 R D·시설투자 55조원…세트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원가 부담 확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 수가 올해 상반기 8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 국면에서 국민주 삼성전자로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14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797만1242명으로 전년(504만9085명) 대비 약 292만명 늘었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국내 성인 인구가 약 430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성인 5명 중 1명꼴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셈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소액주주 유입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보통주 평균 주가는 2024년 7월 8만4383원에서 같은 해 12월 5만4035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등세에 접어들었고 지난 6월19일에는 장중 37만4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2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