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28T06:30:00
저평가 상장사 132곳, 승계 코앞… ‘주가 부양’ 압박 거세지나
원문 보기#. PBR(주가순자산비율) 0.61배. 국내 4대 손해보험사로 꼽히는 현대해상의 현 주소다. 2019년 4월 이후 PBR 1배를 넘지 못했다. 7년 넘게 회사 자산가치가 청산가치를 밑돌고 있는 것이다. 2년 연속 배당도 없어 주주들을 실망시켰지만, 밸류업(주가부양) 공시는 없었다. 일흔이 넘은 최대주주가 지분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금을 줄이기 위해 주가 관리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배경이다. 주가 누르기 의혹 상장사는 현대해상이 끝이 아니다. PBR 0.8배 미만 코스피 상장사 절반 이상이 이렇다 할 밸류업 공시를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