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정부, 장마에 만반의 조치해야" 빗물배수터널 점검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서울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건설되는 공사 현장을 살핀 뒤 풍수해 주요 안전 대책,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이날 현장에는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태규·임종득·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임종득 원내부대표 김태규 원내대변인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도 함께했다.정 원내대표는 현장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한창 장마가 계속되고 있어서 언제 폭우가 내릴지 모르니까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을 것 아니냐 며 대심도 터널의 안전을 위해서 서울시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고 말했다.정부를 향해서는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 이라며 장마 상황이나 폭우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다 해주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또 빗물배수터널은 서울시민이 침수 피해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202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2030년에 완공한다 며 왜 이런 공사가 진작 계획하고 시작되지 않았는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이 늘 주목의 대상이 됐으면 한다 고 했다.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보여주기 시정이나 행정에 치중하는 단체장들은 재해·재난 예방 관련 예산을 뒷전으로 밀기 마련 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을 예로 들며 시민 안전으로 봤을 때 굉장히 잘못된 시정 이라고도 했다.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국민의힘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국비가 적기에 지원되도록 예산 심사과정에서 뒷받침 ▲국회 차원의 점검·협력 강화 ▲불필요한 설계 변경과 추가 사업비 발생 최소화 ▲유지관리 체계와 방제성능 검증 운영 계획 마련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 검토 등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