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8T02:16:21
[6·3부산]황진수 예비후보, 수영구청장 컷오프 반발
원문 보기[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청장 공천 결과에 반발해 황진수 예비후보가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다. 황 예비후보는 당원과 구민의 뜻을 묻는 경선 절차를 생략하고 현직 구청장을 단수공천으로 확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고 밝혔다.그는 정치는 과정이 곧 결과 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당의 신뢰를 지탱하는 최소한의 원칙 이라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이러한 원칙을 외면한 채 당원과 구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지금 변화를 요구하는 수영구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되묻기도 했다. 앞서 지난 5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성태 수영구청장을 6·3 지방선거 수영구청장 후보자로 공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후 부산시당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중앙당에도 같은 내용으로 이의제기를 한 상황이다.그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황 예비후보는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 수영구청장 선거에 나설 것 이라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또한 이날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