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5T00:23:59

서울지하철, 역내 부착물 1만3000개 정비…276개 역엔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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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역사 내 부착물과 안내문 1만3000여개를 정비하고 반복적인 안내방송 대신 클래식 음악을 송출하는 등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에 나섰다. 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부터 기준에 맞지 않거나 노후화된 역사 내 부착물 3368개와 승강장안전문 안내문 9443개, 현수막·배너 702개 등 모두 1만3000여개 시설물을 정비했다. 역사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안내문과 홍보물을 줄여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안내표지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반복적인 안내방송으로 생긴 이용객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8호선 276개 역사에서는 음악이 흐르는 역 을 운영하고 있다. 불필요한 안내방송을 줄이는 대신 클래식 음악 등을 내보내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