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4T21:00:00
[줌인] 국가 침묵 뒤 시작된 탈출… 이란 선수들은 왜 목숨 건 망명을 택했나
원문 보기호주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국가 제창을 거부한 이란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 일부가 목숨을 건 망명을 신청하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란 정권이 해외로 나가는 운동선수들에게 고액의 담보나 주택 저당권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망명을 선택한 선수들의 가족이 보복이나 경제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압박 속에 망명을 신청했던 선수 가운데 1명은 결국 결정을 번복하고 이란으로 돌아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