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李·文 회동, 위기 극복 계기 돼야…국정 운영은 이어달리기"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친문 핵심 윤건영 의원은 1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오찬에 관해 (과거에도 두 분이 만나) 위기를 극복했던 적 있다 며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윤 의원은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내 문제, 그리고 지금 정치적 현안에 대해 오늘 오찬을 계기로 좀 풀려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또 처음 (오찬) 제안이 온 것은 지난주 월요일 이라며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은 필요하다. 국정 운영은 이어달리기이기 때문 이라고 했다. 그는 진작에 만났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다 고 덧붙였다.당내 친노·친문 중심 민주당 전통 지지층과 이른바 뉴이재명 지지층 대립이 얽힌 이른바 적통 논쟁 에 관해서는 다 부질없는 것 이라며 민주당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라는 것에 대해 방점을 못 찍고 있다 고 했다.친여 논객인 유시민 작가의 증축·재건축론 논란을 두고는 일종의 예방주사 아닌가 라며 유 작가는 달을 가리키는데 계속 손가락을 보는 것 같다 고 했다.윤 의원은 (용역·촉법 등) 표현에 대한 문제 제기가 더 많다 며 (본질은) 당이 위기라고 이야기하는데 위기가 맞는 건지, 위기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토론이 돼야 하는데 그 부분은 빠져 있는 게 답답하다 고 전했다.유 작가 등이 친문 기득권 부활을 노린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친문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저 정도, 몇 사람 없다 며 마이너 중 상 마이너인데 그렇게까지 대우해 주는 게 고맙다 고 말했다.윤 의원은 친문의 부활이 되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출마해야 하는 것 이라며 정치할 생각이 단 하나도 없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할 수도 없다. 그럴 수 있는 조건도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그는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모두가 친문이고 이재명 정부 시절에는 모두가 친명 이라며 그렇게 나누는 것 자체가 당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