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4:34:15

오세훈 역대 최대 규모 내년 초팽창 예산…부동산 불씨에 기름 붓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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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불씨에 유동성이라는 기름을 붓는 격 이라며 정부의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 편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4일 페이스북에 역대 최대 규모의 확장 재정, 부동산 시장은 포기했습니까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올해보다 무려 93조원 늘어난 초팽창 예산 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반도체 호황으로 국세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에 기대 씀씀이부터 대폭 늘린 것 이라며 정작 국가채무는 1년 만에 106조원 늘어 1500조원을 넘어설 전망 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수가 늘어난 만큼 빚을 갚아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빚까지 더 늘려 시중에 돈을 풀겠다는 것 이라며 지금 우리 경제 상황에서 과연 이것이 맞는 선택이냐 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