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김용 '후보 자격 예외' 인정…전대 출마 허용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비 미납 문제로 전당대회 후보 자격 논란이 빚어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예외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전당대회 출마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비 미납 문제로 전당대회 후보 자격 논란이 빚어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예외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전당대회 출마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와 가까운 최고위원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7일) 오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어젯밤에 이어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자격 여부가 논의됐습니다. 민주당 당규는 '1년 이내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에게 당직 선거 피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은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겁니다.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은 문제가 된 당비 미납은 정치 검찰의 공격으로 옥고를 치르느라 발생했다며, 출마 결격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두 사람의 당비 납부 기록에 비어 있는 칸은, 바로 검찰 탄압의 시간입니다. 정치검찰이 만든 공백을, 민주당이 배제의 사유로 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의견이 갈리자 표결까지 거친 끝에 두 사람에게 예외를 허용해 후보 자격을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준현/민주당 수석대변인 : 당무위원회로 부의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즉 최고위에선 예외 적용을 하겠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친청계 문정복 최고위원은 반발의 뜻으로 표결에 불참했고, [문정복/민주당 최고위원 : 예외 규정을 둬 달라고 하는 거는 똑같은 당원 입장에서 이건 너무 지나친 과도한 혜택이고….] 친청계 박지원, 박규환 최고위원도 표결 후 최고위 결과를 공개 비판했습니다. [박규환/민주당 최고위원 : 민주당 역사에서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긴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대단히 부끄럽고….] 두 사람에 대한 후보 자격 허용 여부는 오늘 오후 열리는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 영상편집 : 이승진)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