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7T15:47:00

장윤기 휴대폰 속 이름만 보고… 경찰, 여고생 ‘2차 가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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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살인범 장윤기가 범행 전부터 피해 여고생을 알고 있었던 정황이 발견됐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초기 수사팀이 이런 정황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 중”이라고 했지만, 피해 여고생 유족은 “(경찰 발표 이후) 온라인에 2차 가해 글이 잇따르고 있다”고 반발했다. 확인되지도 않은 성급한 발표로 추측성 글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