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19T07:00:00

자동차부품·로봇 수출 애로 현장 점검…"美 관세·중동 리스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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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자동차부품과 미래차·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 현장의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강화에 나섰다.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9일 대구 국가산업단지에서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열고 자동차부품, 미래차, 로봇 분야 기업들의 수출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산업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부품과 미래 성장 산업인 로봇·미래차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기업들은 ▲미국발 관세 대응 지원 ▲공급망 및 탄소 규제 대응 ▲수출 물류비 부담 완화 ▲현지 생산설비 투자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이에 정부와 유관기관은 각 건의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부처에 전달해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미국 관세 조치 등 통상 불확실성에 더해 최근 미-이란 사태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이 수출 판로와 물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현장의 애로를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정보 제공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정부는 앞으로도 원스톱 수출 119 를 통해 지역별·업종별 수출 현장 애로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