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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4T06:23:35
찜통더위에 치매 환자 실종 잇따라…7·8월 신고 최다
원문 보기여름철 치매 환자 실종 반복…7·8월 신고 집중 더위 인지·대처 어려운 치매 환자, 폭염에 취약 경찰, 예방 기기 활용·정보 사전 등록 등 사전 대비해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치매 환자 실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치매 환자 실종 신고는 한여름인 7~8월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폭염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거나 대처하기 어려워 온열질환 위험도 큰 만큼 위치추적기 활용과 사전 정보 등록 등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인천 강화도에서 치매를 앓던 70대 남성이 야산에 쓰러진 채 발견돼 구조됐다. 같은달 22일에는 강화도에서 실종된 80대 치매 환자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달 26일 강원 강릉에서도 80대 치매 노인이 실종된 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