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안 대부분 합의"…트럼프 승인 여부 촉각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타결 여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시간을 더 달라며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 영상 시청 앵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타결 여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시간을 더 달라며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 정부는 협상 테이블 밖에서 제재 수위를 높이면서, 마지막까지 이란을 향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 양측이 '지난 26일 종전 협상 조건 대부분에 합의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60일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30일 내 이란의 기뢰 제거와 미국의 해상 봉쇄 단계적 해제가 명시되고, 이란의 핵무기 추구 포기와 고농축 우라늄 처리 등 핵 문제를 최우선 논의한다는 것도 양해각서에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직접 지원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중동 역내 국가 자금으로 약 3천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이란에 제공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등 동맹국에 양해각서 내용이 이미 회람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더 시간을 달라"며 최종 승인 여부를 고심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JD 밴스/미국 부통령 : 대통령께서 합의안에 서명하실 수 있는 입장이 되실 테지만, 물론 아직 확정된 건 없습니다.] 이란은 잇따르는 종전 양해각서 합의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미국 정부는 이란 항공사 2곳에 항공기 착륙과 급유, 항공권 판매를 전면 차단하는 제재를 추가하며 마지막까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이란에 경고했습니다. 몇 시간 뒤에는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이 워싱턴에서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하는데 종전 협상 막판 조율이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박춘배, 디자인 : 전유근)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