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8T01:40:55

먼저 해라 10승 역대 가장 늦었다, 3명 모두 지독한 아홉수 →올러 오늘(28일) 3번째 도전

원문 보기

결국 역대 가장 늦게 시즌 10승 투수가 나오게 됐다. 2026 KBO리그 다승왕 레이스에선 전반기까지 올러(32·KIA 타이거즈)와 최민석(20·두산 베어스), 임찬규(34·LG 트윈스)가 나란히 9승으로 공동 1위를 이뤘다. 그러나 이들 세 투수가 후반기 두 차례씩 등판에서 약속이나 한 듯 모두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 마치 네가 먼저 해라, 10승 이라며 서로 미루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 가장 먼저 10승에 도전한 선수는 올러였다. 후반기 첫 경기인 16일 SSG 랜더스전에 등판했으나 5회를 채우지 못하고(4⅓이닝 3실점) 패전을 안았다. 2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역시 패전 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