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5T21:34:35

1년 반 우주 떠돈 4톤 로켓, 달에 쾅 … 다누리 가 충돌 흔적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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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떠돌던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잔해가 달 표면에 충돌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상단부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35분 시속 8700㎞로 달 뒤편 아인슈타인 크레이터 인근에 충돌했다. 충돌한 물체는 2025년 1월 민간 달 탐사선 블루고스트 미션1과 리질리언스를 싣고 발사됐던 팰컨9 로켓의 2단부 추진체로 탐사선과 분리된 후 약 1년 6개월 동안 우주 공간을 떠돌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충돌에 대해 지구나 사람에게 미치는 위험은 없다 고 밝혔다. 무게가 약 4톤인 로켓 추진체가 충돌하면서 달 표면에는 지름 약 18~30m, 깊이 3.7m 정도의 구덩이가 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