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1T10:00:19
인텔, 21조 규모 유상증자 단행… AI 투자 ‘실탄’ 확보
원문 보기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과 파운드리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약 21조원 규모의 공개 유상증자에 나선다.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생산시설과 첨단 공정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10일(현지시각) 인텔은 보통주 공개 발행을 통해 150억달러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대규모 공개 주식 공모에 나선 것은 1971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투자 수요에 따라 발행 규모는 최대 200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인텔은 이번 자금 조달 배경으로 AI 컴퓨팅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