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4T02:05:21

송영길 "李대통령 통합 메시지 오래 남아…김용남과 새로운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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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김용남 전 민주당 후보를 찾아 다시 시작 이라며 격려했다.송 의원은 13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가 끝난 뒤 김 후보를 만나기 위해 다시 평택을 찾았다. 선거는 끝났지만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은 계속되기 때문 이라고 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집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너는 언젠가 배신할 사람이라고 의심부터 한다면 누가 함께할 수 있겠나 라고 강조하신 통합과 포용의 메시지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있었다 고 했다.그는 정치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모여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며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살아온 길이 다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차이를 배제하는 정치가 아니라 차이를 품어내는 정치 라고 말했다.또 김 후보가 보여준 진심 역시 주민들께 전해졌다고 믿는다 며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승패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느냐다. 그래서 오늘의 만남은 위로의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 라고 했다.그러면서 평택의 미래를 위해, 더 큰 민주당을 위해, 더 넓은 통합을 위해, 김 후보가 걸어가는 길에 저 송영길도 함께하겠다 고 했다.이에 김 후보도 같은날 페이스북에 점점 호연지기가 사라지고 있는 정치판에서 큰 형님 리더십을 제대로 보여주고 계신 송영길 대표님, 4년만에 국회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민주당의 큰 기둥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하며 응원한다 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